양봉 봄철 꿀벌관리 1차 내검편

 


양봉을 하다 보면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봉군 관리라고 한다. 봄벌 관리가 잘되여야 그해 꿀 수확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매년봄이면 모든 양봉인들이 많은 정성을 들여 봄벌을 관리를 한다. 오늘에 주제는 제목에서 언급한 봄철 꿀벌관리 1차 내검 편, 월동벌이 붙은 소비축소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1. 차 내검 편

농부아재 가 살고 있는 중부지방으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중부지방은 보통 매년 2월 20일경 외기 온도가 8℃ 이상으로 올라가기를 기다려 월동을 하려고 덮어준 보온덮개를 걷어올리고 겨울 동안 혹시 벌통 내부에 생쥐가 들어가지 안아나 확인을 한다 간혹 겨울철 벌통으로 생쥐가 들어가서 큰 쥐가 되는 일이 간혹 발생을 한다. 겨울철 월동포장에 신경을 쓰면 생쥐가 들어갈 일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월동포장 호에서 다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여왕벌이 월동을 잘 낮나 확인을 한다. 여왕이 확인이 되면 조금이라도 산란을 한 흔적이 보일 것입니다. 어린아이 손바닥크기 정도 산란을 하였다 해도 이것은 한날 어마어마한 군수가 될 수가 있다. 월동을 난 꿀벌들이 주인도 모르게 서서히 생을 마감하고 새로 태어난 햇벌이 다음 동생들을 키우는 보모 역할을 한다. 여왕확인 산란확인 끝나면 먹이장을 살펴보고 먹이가 부족하면 꿀이 많은 소비를 넣어준다 그렇다고 전 소비를 꿀소비로 넣어주면 산란방이 없어 산란을 못하면 큰일이 난다. 내검을 하다 갑작히 기온이 내려가고 날씨가 흐려지고 바람이 불면 작업을 중지하고 포장관리를 전과같이 조치를 하여야 꿀벌에게 피해를 줄일 수가 있다.

벌이 붙은 소비를 축소하라. 

봄벌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봄벌관리라고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한다. 봄벌을 잘못관리를 하면 1년 농사를 망치는 큰 소해를 본다. 봄벌 관리상 가장 중요한 것이 소비축소라고 본다. 겨울철 월동포장을 할 때 (외)을 들어 10매 만상벌로 월동을 무사히 났다고 보면 이른 봄 1차 내검을 할 때 그 벌들이 모두 있는 것이 안이다 이때쯤 대면 한 2매~3매 많으면 4매로 본다 하지만 이른 봄에는 여름벌처럼 소비에 벌들이 착봉이 엉성하게 붙어다면 큰일이다. 그래서 봄벌은 과감하게 축소을 하는 것이다. 양봉에는 2가지 온도가 있다 바로 정태온도와 동태온도다. 정태온도는 벌들이 산란과 유가을 하지 않는 온도고 동태온도는 33℃~35℃을 유지하여야 여왕이 산란을 하고 유가을 할 수가 있는 온도라고 본다. 벌을 2매로 축소을 했다고 보면 첫 장에 꿀이 많이 남은 꿀소비장 넣고 두 번째 소비는 상단에 꿀이 조금 있고 하단에는 꿀이 없는 소비를 넣어야 여왕이 산란을 한다. 이렇게 2매 벌로 축소을 했다면 2매 벌 소비에 벌들이 꽉 밀집된 것을 볼 수가 있다. 격리판이나 나무 사양 기을 소비 뒤쪽에 막아주고 꿀이 적당히 담긴 소비를 한 장 격리판 뒤에 놓아준다. 이것은 먹이가 부족할 때 예비식량으로 사용도 하지만 여왕이 산란을 할 장소가 없다면 이곳으로 넘어와서 산란도 한다. 모든 것이 끝나면 소비 위에 미리 준비한 화분떡을 1kg가량을 올려준다. 물론 소문 앞에는 소금을 탄 생수를 급수기에 담아 소문 안으로 설치를 해준다. 벌통 포장을 월동포장처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론

농부아재 봄벌 꿀벌관리 1 차내검 편 벌이 붙은 소비를 축소하라는 농부아재가 25년간 양봉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조금이나마 초보양봉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만들어본 글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처음 시작하는 양봉산업에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호를 기대하세요.

 -- 농부아재 --